2024년 10월 07일(월)

4번째 생일날 친구들 초대해 '생일 파티' 즐긴 건후 근황

인사이트Instagram 'msannapark'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축구선수 박주호 아들 건후가 생일을 맞아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2일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려 장의 사진을 올리며 건후의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날(21일) 생일을 맞은 건후의 생일파티 현장이 담겨있다.


올해로 4번째 생일을 맞게 된 건후는 빨간색 카라티를 입고 행복한 파티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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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msannapark'


건후는 친구들과의 파티가 즐거운지 잔뜩 신이 난 표정을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을 당시보다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함께 '훈남 어린이'가 된 건후의 자태는 랜선 이모들의 심장을 제대로 저격했다.


건후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 건후 이제 다 컸어", "생일 축하해 건후아. 앞으로 꽃길만 걷자", "빨리 '슈돌'에서 다시 만나자" 등의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지난 1월 셋째 출산을 위해 잠시 스위스로 떠난 박주호 가족은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복귀를 확정 짓고 촬영 일정을 조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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