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2일(일)

스노클링 마스크 작아서 숨쉬기 힘들었다며 입쭉 내밀고 칭얼댄 '세젤귀' 곽도원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곽도원이 사이즈가 작은 스노클링 마스크에 불만을 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곽도원의 제주도 일상 두 번째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이날 곽도원은 서핑을 하기 위해 보드를 들고 바다로 갔다.


안타깝게도 파도가 약했고, 결국 곽도원은 서핑을 포기하고 스노클링으로 종목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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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하지만 곽도원은 스노클링을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 마스크에 물이 자꾸 들어왔던 탓이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곽도원은 "스노클링을 하려고 마스크를 샀는데 사이즈가 작아서 물이 다 들어왔다"라고 토로했다.


곽도원은 손가락으로 볼을 콕 찍으며 "여기 걸리니까 다 작다"라며 투덜대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그는 숨쉬기가 힘들다고 말할 때 입술을 쭉 내밀며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표정을 지어 보여 여심을 홀렸다.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은 "곽도원 표정 너무 귀여웠다", "큰 사이즈 마스크 사주고 싶다" 등 열렬한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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