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미친 연기력+인형 미모'로 대세 등극해 벌써부터 '꽃길' 걷고 있는 아역 배우 6

인사이트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수많은 스타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연예계에서 살아남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전쟁터와 같은 연예계에서 어린 나이에 일찌감치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스타들이 있다.


주인공은 바로 최근 드라마와 영화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는 아역 배우들이다.


이들은 하나같이 귀여운 미모는 물론이고 탁월한 연기력으로 작품에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벌써부터 연기력을 인정받아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아역 배우를 모아봤다.


1. 박소이


인사이트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인사이트Instagram 'soi_hami'


지난 8월 5일 개봉한 후 연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주연 배우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만큼 존재감을 발산하는 배우가 있었다.


다름 아닌 극 중 황정민의 아이 유민 역을 맡은 박소이다.


박소이는 극 중에서 사랑스러운 미모로 영화를 보는 관객의 심장을 아프게 했다.


황정민 또한 "현장에서도 너무 사랑스러웠다. 하지만 연기를 할 때는 조그만 체구로 현장을 장악할 만큼 탁월한 연기를 보여줬다"라며 극찬했다.


2. 이예원


인사이트영화 '반도'


인사이트뉴스1


영화 '반도'의 이예원 또한 영화에서 톡톡 튀는 매력을 선사했다.


해당 작품에서 유진 역을 맡은 이예원은 준이 역의 배우 이레와 함께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특히 이예원은 RC카로 좀비를 따돌리는 묘수를 발휘하며 적재적소에 활력을 불어넣는 감초 역할을 했다.


3. 문우진


인사이트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인사이트Instagram 'wj_2009'


문우진은 최근 인기 높은 드라마마다 출연하며 벌써부터 흥행수표로 떠오르고 있다.


8월 종영한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물론 문우진은 그간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JTBC '뷰티 인사이트', tvN '아스달 연대기', SBS '배가본드', JTBC '나의 나라', SBS '더 킹 : 영원의 군주,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 최근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던 인기 드라마마다 출연했다.


12살의 어린 나이에도 안정적인 연기력과 완성형 이목구비를 뽐내는 문우진은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아역 배우 중 한 명이다.


4. 김준


인사이트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인사이트Instagram 'jament_official'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이익준(조정석 분)의 아들 이우주를 연기한 김준 또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드라마에서 조정석과 현실 부자와 같은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김준의 시크하면서도 귀여운 생활 애교는 시청자를 미소 짓게 하기 충분했다.


5. 김강훈


인사이트KBS2 '동백꽃 필 무렵'


인사이트MBC every1 '비디오스타'


KBS2 '동백꽃 필 무렵'을 통해 대세가 된 김강훈은 각종 예능 등에서 벌써부터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즉석으로 감정에 몰입하는 연기는 시청자를 펑펑 울리게 할 정도로 김강훈은 벌써부터 뛰어난 연기력을 갖춘 아역 배우로 꼽힌다.


6. 정현준


인사이트영화 '기생충'


인사이트Instagram 'hyeonjun_mama'


정현준은 영화 '기생충'을 통해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해당 작품에서 연기력은 물론이고 완성형 비주얼을 선보인 정현준은 이후 SBS '낭만닥터 김사부 2', SBS '더 킹 : 영원의 군주' 등 각종 작품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