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마스크 이렇게 좀 쓰지 맙시다"···험악하게 인상쓰며 '턱스크족' 공개 저격한 오왼

인사이트Instagram 'owenmyow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코로나19가 바이러스가 재확산 되고 있는 가운데 래퍼 오왼이 '턱스크 족'을 움찔하게 만들었다.


최근 래퍼 오왼은 개인 SNS에 다수의 사진을 게시하며 올바른 마스크 착용을 강조했다.


불만이 가득 쌓인 듯한 표정으로 오왼은 일명 '턱스크 족', '입스크 족'이라 불리는 이들에게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라고 일침을 날렸다.


먼저 오왼은 마스크로 오직 입만 가리는 사람들을 저격하며 "마스크 좀 이렇게 쓰지 맙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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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owenmyown'


이어 그는 인상을 풀고 멍한 표정을 지으면서 마스크를 턱 끝까지 내렸다.


그는 "이렇게 턱 가리면 턱 쪽에 세균이 마스크에 다 묻어서 입으로 간다 합니다. 이렇게도 쓰지 맙시다"라면서 올바르게 마스크를 착용하자고 독려했다.


잘못된 마스크 착용 사례 외에도 오왼은 위생적인 마스크 휴대 방법 등을 소개하며 양질의 정보를 누리꾼에게 전했다.


이날 오왼의 친절한 설명 뒤에는 깜짝 놀랄만한 반전이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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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owenmyown'


그는 마지막 게시물에서 잔뜩 인상 쓴 표정과 함께 화면을 카메라를 삿대질하면서 "왜냐면 너 때문에 코로나 걸리기 싫거든"이라고 남겨 충격과 함께 큰 웃음을 남겼다.


이날 오왼의 일침을 접한 누리군은 "완벽한 강의다", "공감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왼은 최근 올 하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는 Mnet '쇼미더머니9' 지원을 마쳤다.


인사이트메킷레인레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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