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EBS가 공개한 ‘박보영·이민호’ 풋풋한 데뷔 초 모습

via EBSstory /YouTube

 

지금은 20대를 대표하는 배우가 된 박보영과 이민호의 신인 시절 풋풋한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7일 EBS는 페이스북 페이지 'EBSstory'를 통해 박보영과 이민호의 예전 모습을 담은 2분 남짓의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바로 2006년 방영된 EBS 청소년 드라마 '비밀의 교정'의 한 장면으로 교복을 입고 투닥거리고 있는 두 사람의 앳되고 귀여운 모습이 담겼다.

 

박보영의 데뷔작이기도 한 '비밀의 교정'에서 박보영은 차아랑 역을, 이민호는 박두현 역을 맡아 귀여운 커플 연기를 펼쳤다. 

 

성인이 된 지금과는 달리 아직 어리고 풋풋한 느낌이 그대로 남아있는 17살 박보영과 20살 이민호의 모습을 접한 사람들은 "같은 작품에 출연하는 현재 모습을 보고 싶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보영은 현재 tvN '오 나의 귀신님'에서 나봉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이민호는 2016년 개봉하는 영화 '바운티 헌터스'를 준비하고 있다.

 

via EBSstory /YouTube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