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유지태, 넷플릭스 띵작 '종이의 집' 한국판 주연으로 나온다

인사이트BH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배우 유지태가 한국에서 리메이크되는 '종이의 집'에 출연한다.


20일 일간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배우 유지태가 한국에서 리메이크되는 넷플릭스 '종이의 집'에 출연한다.


지난 2017년부터 방송된 스페인 TV 드라마 '종이의 집'은 조폐소와 중앙은행을 습격하는 1명의 천재와 8명의 공범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해당 드라마는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와 만나며 신드롬급 열풍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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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인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가 즐비한 '종이의 집'은 최근 시즌 5제작을 확정 지었다.


특히 지난 6월 '종이의 집' 한국판 제작 소식이 전해지며 한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한국판 가상 캐스팅'을 주제로 대화를 나눌 정도로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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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유지태가 어떤 역할을 맡았는지 확인되지 않지만, 다수 작품을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유지태의 캐스팅이 확정되자 팬들은 환호성을 내질렀다.


국내판 '종이의 집'은 OCN '손 the guest', '블랙' 등 굵직한 작품으로 주목받은 김홍선 PD가 맡는다.


한편 국내판 '종이의 집'은 유지태가 소속된 BH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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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넷플릭스 '종이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