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웬디 부상 이후 처음으로 '완전체'로 모인 레드벨벳 사진

인사이트SM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그룹 레드벨벳이 오랜만에 완전체로 모여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2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SNS 채널을 통해 레드벨벳의 신곡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가수 보아의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은 보아의 히트곡을 리메이크해 가창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의 4번째 주자는 바로 레드벨벳이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M엔터테인먼트


레드벨벳은 보아의 히트곡 '밀키 웨이'(Milky Way)를 부르기로 했다.


특히 이날 공개된 레드벨벳의 티저 사진은 팬들의 환호를 부르기 충분했다.


지난해 12월 웬디가 무대 추락 사고로 활동을 중단한 이후 처음으로 레드벨벳이 완전체로 모인 것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M엔터테인먼트


그동안 웬디는 병원 치료를 집중적으로 받으며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다.


공개된 티저 사진 속 멤버들은 꽃들이 만개한 실내에서 각자 포즈를 취하며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냈다.


웬디 부상 이후 5명의 멤버들이 처음 발표하는 신곡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는 레드벨벳의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