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900만 관객 돌파’ 암살 제작 영상 공개

via SHOWBOX /Youtube

 

영화 '암살'이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가도를 달리는 가운데 영화 제작 과정이 공개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27일 '암살'의 배급사 쇼박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암살' 프러덕션 리포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영화의 배경인 1930년대를 재현 하기 위해 장소 섭외와 의상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는 과정이 담겼다.

 

극중 하와이 피스톨 역을 맡은 하정우는 "그냥 서 있는 것만으로도 정말 아름답게 담기더라고요"라고 전했으며 조진웅은 "그 공간에 들어가있으니까 정말 마치 그 시대에 타임머신 타고 온 듯한. 황홀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via SHOWBOX /Youtube

 

또한 영상에는 전지현이 세트장을 둘러보며 감탄하는 모습도 담겼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중하고도 세심하게 이뤄지는 영화 제작 과정에 신기해하면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영화 '암살'은 1930년대 친일파와 일본군을 암살하려는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많은 관객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