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0일(금)

디자이너 바뀌고 힙해진 디자인으로 돌아온 라코스테 가을 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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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언제 입어도 좋은, 어떻게 입어도 좋은 옷은 깔끔한 디자인이 아닐까 싶다.


통통 튀는 디자인도 매력적이지만 깔끔한 디자인이 주는 세련된 분위기도 매력적이다.


이런 매력을 잘 살린 브랜드가 있다. 주인공은 바로 라코스테다.


최근 디자이너를 바꾸고 더 힙해진 디자인으로 찾아온 라코스테가 '패피'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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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코스테는 테니스 서수 르네 라코스테에 의해 설립된 프랑스 브랜드다. 간편하게 플레이하기 위해 입기 시작한 셔츠를 유니폼으로 고쳐 입는 것을 시작으로 브랜드가 출범됐다.


프랑스 라코스테 공식 홈페이지에는 올 가을·겨울 신상 제품들이 게재됐다.


한 눈으로 봐도 보다 젊은 감각으로 트렌디하면서 힙해진 색상, 디자인이 사용된 신상 제품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단색의 로고 포인트가 기본이 됐던 예전 디자인과 달리 파스텔 톤의 색상, 세련된 배색 등의 디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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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라코스테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악어 로고는 포인트로 살려 무난하지만 단조롭지 않게 디자인됐다.


라코스테는 최근 디자이너를 루이스 트로터(Louise Trotter)로 채웠다.


루이스 트로터는 보다 젊은 감각의 라코스테 라이브 컬렉션을 내보내며 혁신을 시작했고, 라코스테를 트렌디하게 업데이트시키고 있다는 평이 자자하다.


아래 패피들 사이에서 "디자이너 잘 바꿨다"는 소리가 절로 나오고 있는 라코스타의 신상 제품들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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