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가수 현아가 아찔한 모노키니를 입고 남심을 뒤흔들었다.
19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곡 티저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현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눈빛만으로 좌중을 압도하며 '패왕색'의 위엄을 뽐냈다.
데님 청바지 위에 흰색 모노키니를 입은 현아는 아찔한 허리라인을 드러내며 극강의 섹시미를 과시했다.
여기에 눈을 강조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레드립이 더해져 '섹시퀸'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 하단에는 '2020.08.26 6PM'이라는 새 앨범 발매 일자가 담겨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지난 7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곡 안무 일부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벌써 기대된다", "패왕색의 귀환", "사진만 봐도 역대급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지난해 11월에 발매한 'FLOWER SHOWER' 이후 9개월 만에 컴백하는 현아가 어떤 콘셉트의 음악을 선보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