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앉은 자리에서 도넛 '23개' 먹어치우는데도 '황금 몸매' 유지 중인 피트니스 모델

인사이트MBC every1 '비디오스타'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트레이너 양치승의 제자이자 국내 피트니스 대회 6관왕, 세계 피트니스 대회 5관왕 피트니스 모델 김동은이 남다른 먹성을 드러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는 김동은과 양치승이 동반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별명이 '여자 현주엽'이라는 김동은은 "저는 많이 먹는다고 생각 안 한다"며 "고기로 따지면 소고기 1.5kg 정도 먹고 밥 같은 경우는 5공기 이상은 먹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나래가 "왜 살이 안 찌죠?"라고 묻자 김동은은 "운동을 안 하면 찐다. 지방이 낄만큼 되면 다시 운동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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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every1 '비디오스타'


이날 김동은은 자신의 먹성을 증명하기 위해 즉석에서 도넛 먹기에 도전했다.


앞서 가수 테이가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도넛 21개를 먹어치운 바 있다.


김동은은 스튜디오 녹화 내내 도넛을 조금씩 먹어치우더니 결국 23개를 먹으며 테이의 기록을 깼다.


마른 몸매의 소유자이지만 남다른 먹성을 자랑한 김동은을 본 MC들은 "더 드시고 싶으면 가져가도 된다"며 감탄했다.


한편 양치승 관장의 피트니스센터 강사로 있는 김동은은 SNS를 통해 자신의 완벽한 몸매 라인을 자랑하며 많은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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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pilates_sp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