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박서준X아이유 영화 '드림'에 노개런티로 '우정 출연'하는 강하늘

인사이트영화 '좋아해줘'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배우 강하늘이 이병헌 감독의 영화 '드림'에 우정 출연한다.


19일 강하늘의 소속사 티에이치컴퍼니는 "최근 강하늘이 영화 '드림' 촬영을 마쳤다"라고 밝혔다.


'드림'은 선수 생활 최대 위기에 놓은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특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기를 담고 있다.


해당 영화는 배우 박서준과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주연을 맡았다.


인사이트매거진 M


인사이트영화 '청년경찰'


강하늘은 이병헌 감독과 박서준, 아이유와의 친분으로 우정 출연하게 됐다.


앞서 그는 2014년 이병헌 감독의 영화 '스물'에 출연해 공부밖에 몰랐던 경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아이유와는 2016년에 방송된 SBS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를 통해 호흡을 맞췄다.


당시 강하늘과 아이유는 서로 이루어질 수 없는 애틋한 감정을 연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인사이트SBS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인사이트영화 '드림'


또 박서준과는 2017년 김주환 감독의 영화 '청년경찰'을 통해 찰떡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


이처럼 영화 '드림' 팀과 각별한 추억이 있는 강하늘은 해당 작품에 노개런티로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하늘이 우정 출연한 영화 '드림'은 오는 2021년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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