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D-3, 속속 공개되는 무도가요제 연습 현장 (사진)

via (좌) 하하 인스타그램, (우) 광희 인스타그램

 

2015 무한도전 가요제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속속 공개돼 실제 무대에 대한 관심이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9일 무한도전의 멤버 박명수와 하하, 광희는 각자의 SNS 계정에 막바지 가요제 준비에 한창인 작업 현장을 공개했다.

 

박명수는 "작업 중 재환이와"라는 글과 함께 마지막 편곡 작업이 한창인 자신의 녹음실을 공개했다. 무표정한 박명수의 표정과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재환씨가 눈에 띈다.

 

광희는 초췌한 모습의 지드래곤의 사진을 게재하며 "새벽까지 가이드 녹음해준 고마운 지용이"라며 밤늦게까지 무한도전 가요제를 준비하고 있음을 알렸다.

 

또한 하하는 앞의 두 멤버에 자극받았는지 "무도가요제 연습 사진 막 올려. 우리라고 가만있을 수 있나"라는 글과 함께 자신과 자이언티의 땀에 젖은 연습실 현장을 공개했다.

 

한편, 세 사람이 땀 흘려 준비하고 있는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는 오는 13일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된다.

 

 

 

ha dong hoon(@quanhaha79)님이 게시한 사진님,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