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전역하고 싶다고 울부짖더니 군 생활 '25일'밖에 안 남은 로꼬

인사이트Instagram 'aomgofficial'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의경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가수 로꼬가 전역을 맞이할 날이 머지않았다.


지난 2019년 2월 7일 로꼬는 논산 훈련소에 입소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시작했다.


논산 훈련소에서 신병 훈련 과정을 마친 로꼬는 의무경찰로 복무하고 있다.


지금까지 1년 6개월가량 군대에서 생활 중인 로꼬의 남은 복무일은 25일이다.


인사이트Instagram 'satgotloco'


인사이트Instagram 'aomgofficial'


약 3주 정도의 시간만 흐르면 로꼬가 의무경찰이 아닌 가수의 모습으로 팬 곁에 돌아올 예정이다.


이에 로꼬는 지난달 28일 'D-46'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전역을 갈망하고 있음을 알렸다.


더불어 지난 5월 로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전역 챌린지 하고 싶다. 당장"이라며 답답한 속내를 내비치기도 했다.


인사이트경찰청(폴인러브)


인사이트Instagram 'satgotloco'


그런 로꼬가 전역을 한 달도 채 안 남겨두고 있다는 소식에 많은 팬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오는 2020년 9월 12일 사회로 복귀하는 그가 앞으로 어떤 연예계 행보를 선보일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같은 날 비투비 이민혁, 가수 한해, 이호원 등도 전역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