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강소라 남편은 '집안'마저 좋은 30대 '한의사'였다

인사이트트리아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31살 밖에 안된 배우 강소라를 사로잡은 남성의 정체는 '한의사'였다.


18일 티브이데일리는 강소라와 백년가약을 맺는 이는 30대 후반의 한의사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소라의 예비 남편은 여러 한의원의 원장직을 걸친 명의로, 현재는 경기도 모처에서 본인 소유의 한의원을 운영 중이다.


외모 역시 뛰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강소라의 예비 남편에 대해 잘 아는 관계자는 "(강소라의) 예비 신랑이 외모가 수려해 눈에 띄는 편인데 선남선녀가 만난 것 같다"고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reveramess_'


인사이트MBC '우리 결혼했어요'


강소라가 성격을 중시한 만큼, 그의 남자친구 성격도 매우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관계자는 "(강소라의 예비 남편은) 늘 환자들에게 친절하고 신사적인 훈남 원장"이라고 덧붙이며 "부유한 집안의 자제로, 온유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설명했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17일 팬카페에서 손편지를 올리며 결혼 사실을 직접 고백했다.


그는 8월 말 결혼 예정이라면서도, 결혼식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여파로 취소했다고 말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