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섹시한 트랜스젠더 역으로 '다만악' 나와 남자 관객 전부 홀린 박정민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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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오직 영화관에서만 볼 수 있었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속 박정민의 모습이 드디어 대중에 공개됐다.


18일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제작진은 두 장의 스틸컷을 게시했다.


'올해의 파격 변신'이라고 소개된 해당 게시물에는 트랜스젠더로 유이 역으로 변신한 박정민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박정민이 예쁘게 화장을 한 채 그윽하게 황정민을 쳐다보고 있는 장면은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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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사진을 통해 공개된 박정민의 모습은 트랜스젠더 그 자체였다.


단발머리와 핑크색 옷, 화려한 액세서리로 온몸을 치장하면서 그는 여성스러운 매력을 어필했다.


매끄럽게 치켜세운 눈매, 도도한 손끝 연기 역시 박정민을 영락없는 트랜스젠더로 만들었다. 


그동안 입소문으로만 들었던 박정민의 트랜스젠더 변신을 생생하게 접한 누리꾼은 "선이 정말 곱다", "박정민인 줄 몰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놨다.


한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누적 관객 수 400만 명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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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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