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2일(일)

물건 못 버리는 성격 탓에 '쓰레기장'(?)처럼 된 '오정연 집' 수준

인사이트tvN '신박한정리'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추억이 담긴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오정연의 지저분한 집이 공개됐다.


18일 tvN '신박한정리'는 9화 예고편을 통해 해당 회차 게스트 오정연의 집 일부를 보여줬다.


이날 게시된 영상은 30초의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누리꾼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오정연의 방을 본 뒤 입만 벌린 채 말을 잇지 못한 박나래, 윤균상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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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신박한정리'


오정연의 방은 보자마자 숨이 막힐 정도로 여러 잡동사니로 가득 차 있었다.


정리의 흔적 없이 무질서하게 쌓여 있는 물건들은 정리의 달인 신애라의 힘겨운 하루를 예상케했다.


그런 가운데 뜬금없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광고 등신대가 시청자의 시선을 강탈했다.


방마다 물건이 넘쳐나는 오정연의 집에는 추억도 가득 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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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신박한정리'


오정연은 학창 시절 생활 통지표, 수능 성적표, 사원증까지 보관하면서 지나간 과거에 대한 특별한 애착을 드러냈다.


심지어 골동품 박물관처럼 휴대폰, MP3 등 과거에 사용했던 전자기기도 발견됐다.


예고편을 통해 오정연 집의 정리 상태를 확인한 누리꾼은 "지저분하다", "버리는 습관이 필요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놨다.


한편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집 정리 노하우를 공유하는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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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TV '신박한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