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reveramess_'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사랑을 하면 예뻐진단 말은 예비 신부 강소라에게도 예외는 아니었다.

17일 강소라의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공식 입장을 통해 강소라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발표에 따르면 강소라는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최근 악화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여파로 예식은 취소됐다.

그런 가운데 물오른 미모가 담긴 강소라의 최근 SNS 게시물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됐다.

Instagram 'reveramess_'

회색 바탕에 초록색 스트라이프 무늬가 새겨진 옷을 입은 강소라는 카메라를 향해 자신의 미모를 마음껏 발산했다.

뚜렷한 이목구비 덕에 강소라는 색조가 거의 없는 수수한 화장만으로도 자신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표출했다.

또한 티셔츠와 청바지 사이로 11자 복근을 살짝 드러내면서 강소라는 발레로 다져진 건강미를 자랑했다.

SNS를 통해 강소라의 물오른 미모를 접한 누리꾼은 "배꼽티 유행할 것 같다", "매우 아름답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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