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폴 포츠의 예선 오디션 완벽 재현한 '원챈스' 오는 9월 개봉

인사이트사진 제공 = 씨네라인월드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오는 9월 개봉을 앞둔 '원챈스'가 보도스틸을 공개한 가운데, 골든글로브 주제가 부문 노미네이트, 유수 영화제 관객상 수상에 빛나는 탄탄한 작품성을 가진 음악영화로 눈길을 끈다.


'원챈스'는 수많은 시련에도 꿈을 놓지 않고 기적의 아이콘이 된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폴 포츠'의 인생반전 음악 감동 실화 영화다.


갖은 시련과 좌절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꾸준히 꿈을 키워온 그의 스토리는 세상에 알려지자 마자 전 세계인의 공감과 지지를 얻었고, 이에 할리우드 유명 제작진들 역시 영화화를 탐냈는데, 결국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로 흥행성을 입증한 '데이빗 프랭클'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실제 심사위원 중 한 명이었던 '사이먼 코웰'이 제작에 참여해 '폴 포츠'의 예선 오디션 장면을 완벽하게 재현해내며 영화의 완성도와 싱크로율을 높였다.


덕분에 토론토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을 시작으로 시카고국제영화제, 덴버영화제 등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석권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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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사진 제공 = 씨네라인월드


풍성하고 매력적인 스토리, 완벽에 가까운 싱크로율만큼이나 화제를 모은 '원챈스'의 음악 역시 뛰어난 완성도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테일러 스위프트가 참여한 주제곡 'Sweeter Than Fiction'은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주제가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쾌거를 이뤘고, 극 중에 삽입된 오페라 아리아는 모두 '폴 포츠'가 영화를 위해 새로 녹음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이렇듯 탄탄한 작품성과 황홀한 명품 OST의 조화로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이는 '원챈스'는 개봉을 앞두고 기적과 감동의 순간들을 모두 담은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어린시절은 물론 성인이 되어 드디어 꿈의 무대에 선 '폴'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오페라 가수를 향한 그의 우여곡절 에피소드들을 다채롭게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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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사진 제공 = 씨네라인월드


오페라 특훈을 받으며 발성 연습에 매진인 모습부터 온몸에 붕대를 감고 입원한 스틸까지 공개돼, 과연 그가 꿈을 이루기까지 어떤 과정들을 거친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끝으로 마침내 '브리튼즈 갓 탤런트' 무대에 선 스틸로 여운 깊은 결말까지 예고해, 오는 9월 개봉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 세계 70억 명을 감동시킨 팝페라 가수 '폴 포츠'의 인생반전 음악 감동 실화를 그려낸 '원챈스'는 오는 9월 재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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