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아기→어린이' 되고 꽃미모 뽐내는 건후의 '옴뇸뇸' 칼국수 먹방

인사이트Instagram 'msannapark'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귀여운 자태로 랜선 이모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16일 박주호 아내 안나의 인스타그램에는 "칼국수 잘 먹어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이 한 편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식당에서 식사를 즐기는 건후의 근황이 담겼다.

빨간색 카라티를 입은 건후는 능숙한 포크질로 야무지게 칼국수 먹방을 펼쳐 눈길을 사로잡았다.


Instagram 'msannapark'


특히 건후는 못 본 사이 못 알아볼 정도로 '폭풍성장'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그간 긴 머리를 고수하던 건후는 단정하게 헤어스타일을 정리한 후 더욱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함께 '훈남 어린이'가 된 건후의 자태는 랜선 이모들의 심장을 제대로 저격했다.


건후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건후야 너무 보고 싶었어", "건후 이제 어엿한 어린이네", "빨리 '슈돌'에서 만나자", "혼자서도 포크질도 잘하고 기특해" 등의 반응으로 반가움을 표했다.


한편, 지난 1월 셋째 출산을 위해 잠시 스위스로 떠난 박주호 가족은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복귀를 확정 짓고 촬영 일정을 조율 중이다.


인사이트Instagram 'msannapark'


인사이트YouTube '캡틴 파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