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방송 중 "목에서 때+팬티 2장" 발언으로 리얼 '야생미' 뽐낸 고은아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배우 고은아가 야생미 넘치는 일상을 리얼하게 공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고은아가 매니저인 친언니와 함께 출연했다.


고은아는 친언니, 동생 미르와 함께 남양주에 위치한 이층집에 살고 있었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 바로 씻고 준비하는 언니와 달리 싱크대에서 눈에만 살짝 묻히는 간단한(?) 세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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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또 고은아는 에어컨이 있음에도 전기세를 아끼기 위해 선풍기를 사용하는 '짠순이' 면모를 과시했다.


더운지 땀을 흘리던 그는 목을 계속 긁으며 "때가 나오는 것 같다"라며 털털한 성격을 과시했다.


이어 친언니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고은아가 정말 짠순이다. 집에 있는 소파가 고은아 고2 때 할인 매장에서 샀던 소파다. 팬티도 두 장밖에 없다"라고 폭로했다.


고은아는 "살이 급격하게 찌다 보니까 속옷을 다 버렸다. 그러다 2장 밖에 없는데 부지런히 돌려 입다 보니 생활이 됐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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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그는 "언니가 얼마 전에 5장에 9,900원 팬티를 사줘서 풍족하게 쓰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송은이는 "드디어 요일 팬티가 완성됐다"라며 박수를 쳐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한편 고은아는 친언니, 동생 미르와 함께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통해 털털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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