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75주년 광복절인 오늘(15일) 생일 맞아 '겹경사' 누리게 된 스타 4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것을 기념하는 광복절인 오늘(15일) 만큼 우리 민족에게 기쁜 날은 없을 것이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축하하는 날인 만큼 뜻깊은 하루지만 특히 이날 더욱 감회가 새로울 이들도 있다.


바로 1년에 한 번 있는 생일을 광복절에 맞이한 이들이다.


연예계 중에서도 이처럼 겹경사를 누린 스타가 적지 않다.


75주년 광복절과 함께 이날 생일을 맞아 어느 때보다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있을 스타를 모아봤다.


1. 송지효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my_songjihyo'


SBS '런닝맨'과 영화, 드라마 등 연예계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송지효는 이날 40번째 생일을 맞았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워낙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주는 송지효가 벌써 40대라는 사실은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 충분했다.


40세의 나이에도 송지효는 20대라고 해도 믿을 것 같은 여신 비주얼을 매일같이 뽐내며 팬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에는 JTBC '우리, 사랑했을까'에서 손호준과 호흡을 맞추며 연기력을 뽐내고 있기도 하다.


2. 박성광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5llala'


개그맨 박성광에게 이날은 평생 잊지 못할 날일 것으로 보인다.


이날이 그에게 40번째 생일인 것과 동시에 아내 이솔이와 결혼식을 올린 날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많은 하객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마친 박성광은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나 달콤한 결혼 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다.


3. 이상윤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배우 이상윤 또한 이날 40번째 생일을 맞았다.


그는 탁월한 연기력은 물론이고 훈훈한 미모와 성격으로 여전히 많은 여성 팬을 모으고 있다.


드라마나 영화뿐 아니라 SBS '집사부일체' 등 그동안 예능에서도 활약한 이상윤은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인 영화 '오케이 마담'에서도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4. 이영자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개그맨 이영자도 광복절인 이날 생일을 맞았다.


지난 1991년 데뷔 이후 쉼 없이 달려온 이영자는 현재에도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등 예능계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다.


그의 특유의 입담과 먹성은 전 연령층의 사랑을 골고루 받는 원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