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elcomercio.pe/ facebook
영국 런던의 지하철에서 찍힌 한장의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며 SNS 등에서 회자되고 있다.
최근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페이스북에 올라온 한장의 사진이 사람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 젊은 남성이 품에 어린 아기를 안고 지하철에 앉아서 업무를 보고 있다.
키보드 자판을 두드리는 이 남성은 특수 설계된(?) 장비를 이용해 지하철에서 컴퓨터로 사무를 보고 있다.
이런 장면을 맞은 편 승객이 촬영해 SNS 등에 공유한 것으로 아기를 안고서 일하고 있는 젊은 회사원의 '애환'을 엿볼 수 있어서 큰 공감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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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