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SNS서 ‘어린이 삽화’ 그려 대박난 여성 (사진)

via Maria Jose Da Luz​ /Facebook

 

온라인을 통해 어린이들의 사진을 귀여운 일러스트로 그려서 대박난 여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남미 코스타리카(Costa Rica)에서 활동하는 여성 일러스트레이터 마리아 조제 다 루즈(Maria Jose Da Luz)의 사연을 소개했다.

 

마리아는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과 SNS 등을 통해 사람들로부터 어린 아이들의 사진을 받아서 이를 바탕으로 깜찍한 삽화로 그려준다.

 

그녀가 그린 삽화는 사진에 드러난 아이들의 캐릭터를 기가 막히게 포착해서 그려낸 탓에 큰 인기를 끌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페이스북 등에 마리아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절로 미소가 지어질 것이다.

 

마리아는 누리꾼들로부터 의뢰를 받아서 소정의 수수료를 받고 삽화를 그려서 제공하고 있다. 

 

한편 외신 등에 따르면 주문이 밀려들면서 그녀가 상당히 높은 수입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via Maria Jose Da Luz​ /Facebook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