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나이는 또 나 혼자 먹었지" 말 나오게 하는 초동안 '40살' 스타 6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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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도대체 1981년엔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독보적인 비주얼로 안방극장과 영화계를 종횡무진하고 있는 스타 중에는 유난히 1981년생이 많다.


조각같은 미모와 탄탄한 피지컬을 소유한 이들은 이른바 '얼굴 천재'라고 불린다.


올해 40세인 이들은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과시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만화 속에서 방금 튀어나온 것 같은 외모는 물론 넘사벽 연기력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81년생 동갑내기 배우들을 함께 만나보자.


1. 강동원 : 1981년 1월 18일


인사이트V LIVE 'V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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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꽃미남' 배우로 손꼽히는 강동원.


조막만 한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그는 만화에서 방금 튀어나온 것 같은 비현실적인 비주얼을 소유하고 있다.


지난 2003년 MBC '위풍당당 그녀'로 데뷔한 강동원은 영화 '늑대의 유혹',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전우치', '검은 사제들'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2. 이동욱 : 1981년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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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욱은 올해로 데뷔 21주년을 맞이했다.


그는 오는 10월 방송되는 tvN '구미호뎐'에서 섹시한 구미호로 변신해 여심을 뒤흔들 예정이다.


사슴 같은 눈망울에 맑은 피부를 과시하는 이동욱은 다수 여성의 이상형으로 자주 언급된다.


3. 조인성 : 1981년 7월 28일


인사이트SBS '괜찮아, 사랑이야'


인사이트tvN '디어 마이 프렌즈'


동화 속에 등장하는 왕자님을 연상케 하는 조인성.


그는 4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초동안' 비주얼을 자랑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모델 출신답게 탄탄한 피지컬과 넘사벽 비율을 자랑하는 조인성은 보는 것만으로 감탄을 이끌어낸다.


4. 전지현 : 1981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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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은 고급스러움과 세련미의 정석이라고 불린다.


바비인형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에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는 그는 다수 여성의 '워너비' 스타다.


전지현은 김은희 작가가 집필하는 드라마 '지리산'과 '킹덤 외전 : 아신'에 출연할 전망이다.


5. 송혜교 : 1981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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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상큼 발랄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송혜교는 81년생 라인은 대표하는 배우 중 한 명이다.


지난 1996년 CF 모델로 데뷔한 그는 SBS '순풍산부인과', KBS2 '가을동화'를 통해 하이틴 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송혜교는 청순한 외모와 더불어 섬세한 캐릭터 표현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6. 송지효 : 1981년 8월 15일


인사이트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


인사이트Instagram 'my_songjihyo'


정성스럽게 그린 듯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배우 송지효.


잡티라곤 찾아볼 수 없는 매끈하고 뽀얀 피부를 소유한 그는 평소 민낯과 화장한 모습의 차이가 거의 없는 스타로 유명하다.


최근 송지효는 JTBC '우리, 사랑했을까'에 출연 중인 그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하며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