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유튜버들 사이에서 광고와 관련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는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요즘 들어 더욱 사랑받고 있는 이유이기도 한데 최근 그는 "저는 쫄보라서 못한다"며 뒷광고에 대해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입짧은햇님의 남다른 피지컬이 팬들 사이에서 주목받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무위키에 공개된 입짧은햇님의 프로필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따르면 1981년생 본명 김미경인 입짧은 햇님은 올해 38살이다.
이어 그의 피지컬이 나와 있다. 키는 174cm, 몸무게는 86.4kg으로 기록돼 있다.
무엇보다 놀라운 건 그의 피지컬이다. 입짧은햇님은 174cm의 우월한 키에 86.3kg의 건장한 체격을 자랑한다.
이는 지난 2019년 3월경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몸무게로 4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을 당시에는 79kg이라고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먹방 시작 이후 17kg이 쪘다고 밝힌 입짧은햇님은 "체중계 건전지가 다 닳아서 그 이후로 재지 않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