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2일(일)

6년 전 '슈돌'서 타블로 딸 하루를 달래주던 '그 아역 배우'의 정체

인사이트영화 '반도'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나왔던 배우 이레의 모습이 회자되고 있다.


최근 영화 '반도'로 흥행몰이 중인 배우 이레의 과거 모습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이레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강혜정, 타블로 부부의 편에 출연한 바 있다.


강혜정은 이레와 함께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을 촬영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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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날 딸 하루와 아빠 타블로는 강혜정의 영화 촬영을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에 방문했다.


화기애애하던 분위기도 잠시, 하루는 극 중 모녀 사이로 나오는 이레와 강혜정의 사이를 폭풍 질투했다.


이때 이레는 의연하게 "하루는 언니한테 엄마를 빌려줘야 해. 그래야 이 영화를 찍을 수 있어"라고 어른스러운 면모를 보여줬다.


당시 앳된 얼굴을 하고도 어른스러웠던 이레의 모습은 최근 그의 작품이 흥행하며 주목받고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6년 전 이레의 모습은 나이에 맞게 귀여웠다면 지금은 한층 성숙된 외모로 남녀노소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영화 '반도'


YouTube 'KBS Entert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