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오마이걸 효정이 팬을 향한 남다른 사랑을 내비쳤다.
지난 10일 오마이걸 팬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는 효정의 근황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스케줄을 마친 효정의 모습이 담겼다.
핑크빛 상의에 청바지를 입은 효정은 아리따운 비주얼로 현장에 모인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효정은 조막만한 얼굴에 그림 같은 이목구비로 설렘을 더했다.
트레이드 마크인 해맑은 미소를 짓는 효정은 절로 보는 이의 입꼬리를 올렸다.
완벽한 비주얼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차에 탄 효정은 폭우가 쏟아지는데도 창문을 열고 인사를 하는 모습으로 팬을 향한 진한 애정을 실감케 했다.
효정은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할 정도로 내리는 비를 꿋꿋이 맞아가며 끝까지 팬을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했다.
독보적인 아우라에 비교 불가한 팬 사랑까지 보여준 효정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효정이 속한 오마이걸은 지난달 27일 일본 팬을 위한 신곡 '레몬에이드'(Lemonade)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