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대회 준비 '두 달' 만에 쩍쩍 갈라지는 '명품 등근육' 만들어낸 '50살' 황석정

인사이트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황석정이 단 두 달 만에 완벽한 등 근육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황석정이 피트니스 대회 출전 중간 점검 결과를 공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황석정의 코치 최은주 실장은 "내가 현역일 때 체지방량이 5.1kg였다. 근데 황석정 체지방량은 2.1kg다. 나를 뛰어넘는 몸을 만들고 계시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1월 몸무게가 58.5kg인데 7월 몸무게가 49.6kg이다. 6개월 만에 9kg가 빠졌다. 체지방량은 10.9kg에서 2.1kg이니까 8kg가 빠진 셈"이라며 "근육도 근육인데 다이어트를 무시무시하게 한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트레이너 양치승이 "멘탈이 엄청 강하신 거다"라고 칭찬을 덧붙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황석정은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만들었다는 덤벨 운동을 선보였고,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동작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황석정은 이 운동을 하던 중 명품 등 근육을 뽐내 시선을 강탈했다.


팔 운동을 할 때마다 나비 문양을 만들며 쫙 갈라지는 황석정의 명품 등 근육은 절로 감탄을 내뱉게 만들었다.


최은주 또한 "우리 언니는 등 근육이 최고다. 내가 만들었지만 참 잘 만들었다"라며 특급 칭찬을 했다.


양치승은 "최은주 실장이 5개월 만에 만든 몸을 황석정은 대회를 위해 거의 두 달 만에 완성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eunju_choi_'


Naver 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