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키스하고 다음날 아침 '상의 탈의'한 채로 한 침대에서 눈 뜬 '사이코지만' 김수현♥서예지

인사이트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사이코지만 괜찮아' 김수현과 서예지가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하고 하룻밤을 함께 보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는 문강태(김수현 분)와 고문영(서예지 분)이 화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문영은 문강태를 향해 "한 번만 더 사랑한다고 하면 입을 확"이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문강태는 "입을 뭐. 사랑해"라고 말한 뒤 입을 맞췄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이어 격렬한 키스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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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이후 고문영과 문강태는 여느 커플과 다름없이 다정한 대화를 이어갔다. 그러던 중 고문영은 "나 졸리다"며 의미심장한 눈빛을 보냈다.


여기에 문상태(오정세 분)가 "둘이서 화해해야 한다. 다른 사람이 끼면 그건 방해"라며 외박을 해 고문영과 문강태의 오붓한 하룻밤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아침까지 함께한 듯 상의 탈의 한 채 한 침대에서 아침을 맞이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잠에서 깬 두 사람은 또다시 진한 백허그로 사랑을 확인했다.


한편 '사이코지만'은 이날 마지막회 방송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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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TV '사이코지만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