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렛미인’ 85일 만에 돌아온 ‘악취 나는 어린 엄마’ (영상)

via tvN '렛미인' / Naver tvcast

 

'악취 나는 어린 엄마'가 순정만화 속 주인공으로 화려하게 변신해 눈길을 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렛미인'에서는 '악취 나는 어린 엄마'의 안타까운 사연과 변신 과정이 그려졌다.

 

평소 치은염을 앓고 있었던 '악취 나는 어린 엄마'는 가정환경도 좋지 못한 상황이라 자신감을 많이 상실한 상태였다.

 

'렛미인'으로 선정된 그녀는 외적인 것은 물론이고 내적인 변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을 기울였다. 또 어린자녀들을 대하는 법도 완전히 바꾸기까지 했다.

 

이날 공개된 그녀의 모습은 걸그룹을 연상케 할 만큼 확 달라진 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MC 황신혜는 "순정만화 속 주인공 같다"며 깜짝 놀라기도 했다. 

 

그녀는 "항상 좋은 말씀을 해주시고, 모두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많이 예뻐졌다고 해준다"고 소감을 말했다.

 

via tvN '렛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