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7일(일)

긴 속눈썹+완성형 이목구비로 랜선 누나·이모 사로잡은 7살 키즈모델 근황

인사이트Instagram 'laurencooper0813'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빨려 들어갈 듯 커다란 눈과 그림자가 질 정도로 긴 속눈썹, 인형 같은 외모로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한 키즈 모델의 근황이 공개됐다.


그 주인공은 바로 키즈 모델 쿠퍼 지안 런드(Cooper Jian Lunde).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역변 없이 잘 크고 있는 쿠퍼의 사진들이 올라와 랜선 누나, 이모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2013년생, 올해 7살인 쿠퍼는 한국인 어머니와 캐나다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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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laurencooper0813'


신이 혼신의 힘들 다해 깎아 놓은 듯 작고 갸름한 얼굴에 곧 쏟아져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커다란 눈, 앙증맞지만 오뚝한 코와 앵두 같은 입술까지 찬찬히 뜯어봐도 흠잡을 데 하나 없는 완성형 미모를 갖췄다.


특히 커다란 눈을 매운 큰 갈색 눈동자와 인조 속눈썹을 붙여 놓은 것처럼 보일 만큼 기다란 속눈썹은 쿠퍼의 매력 포인트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된 근황 사진에서도 쿠퍼는 변함없이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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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laurencooper0813'


안경을 끼고 모자를 뒤집어쓴 화보에서는 7살 다운 '장꾸' 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셔츠를 입고 쉼표 머리를 한 사진에서는 디즈니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현실적인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쿠퍼는 또 야무지게 마이크를 들고 조정석의 '아로하'를 부르며 노래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어리지만 모델답게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쿠퍼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절로 웃음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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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laurencooper0813'


쿠퍼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그대로 크네. 너무 예쁘다", "여자인 나보다 예쁜 듯", "7살인데 마음을 뺏겼어요", "마네킹이 움직이는 것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보기만 해도 눈이 정화되는 쿠퍼의 인형 같은 비주얼을 아래 사진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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