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레드벨벳 아이린(배주현)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주목받은 영화 '더블패티'가 촬영을 시작했다.

7일 영화 '더블패티' 측은 "4일 첫 촬영에 도입했다"라는 말로 크랭크인 소식을 알렸다.

'더블패티' 측은 촬영 소식과 함께 주연배우 아이린과 신승호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아이린이 골목길을 걸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은 영화 개봉을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KT

청춘들의 성장기를 그린 영화 '더블패티'에서 아이린은 앵커 지망생 이현지 역을 맡았다.

스크린 데뷔로 관심을 받고 있지만 사실 아이린은 2016년 네이버TV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 출연을 통해 대중에게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성공적인 '연기돌' 변신 이후 연기 활동을 재개한 그가 꿈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현지 역할을 어떻게 연기할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KT

촬영 시작에 앞서 아이린은 "첫 촬영인 만큼 굉장히 설레고 떨린다.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다"라면서 소감을 밝혔다.

아이린과 함께 호흡을 맞출 배우 신승호 역시 "좋은 배우분들, 스태프분들과 호흡을 맞출 수 있어서 영광이다.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면서 연기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재미와 공감을 전할 영화 '더블패티'는 올해 하반기 극장 개봉 앞두고 있다.

KT

Facebook 'RedVelvet'

YouTube '광화문2번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