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2일(일)

운동권 학생 리얼하게 표현하려고 한 달 만에 무려 '14kg' 감량했다는 이규형

인사이트SBS '본격연예 한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이규형이 영화 촬영을 위해 14kg을 감량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이규형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이규형은 영화 '나의 독재자' 촬영 당시 14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당시 이규형이 '나의 독재자'에서 맡았던 역할은 6개월 동안 감금 고문 당한 운동권 학생 역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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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나의 독재자'


이에 그는 몸무게를 감량할 수밖에 없었고, 14kg이나 몸무게를 감량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규형은 영화 촬영하며 있었던 일화도 전했다. 이규형은 "살을 뺀 상태에서 조명이 위에서 비추니까 복근이 나왔다. 감독님과 설경구 선배님이 '너 복근 운동했지?'라고 하셨다"며 촬영장 비하인드 이야기를 밝혔다.


이후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출연한 이규형은 당시 마약 사범 해롱이 유한양 역을 위해 몸무게 증량한 모습을 보였다.


올해로 데뷔 19년 차인 이규형은 이날 방송을 통해 첫 상업 영화 출연이었던 '신라의 달밤'과 특별출연으로 등장했던 영화 '김씨표류기' 촬영을 회상하며 미소를 띠기도 했다.


한편 이규형은 오는 9월 영화 '디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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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본격연예 한밤'


인사이트Instagram '290_83'


인사이트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 관련 영상은 2분 18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본격연예 한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