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군인들이 외딴 저택서 소름 끼치는 악령 만나는 핵무서운 공포 영화 '고스트 오브 워'

인사이트영화 '고스트 오브 워'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섬뜩한 분위기와 이야기로 극장가에 서늘한 기운을 안겼던 영화 '겟아웃'.


'겟아웃'의 제작진이 한데 모여 역대급 공포 영화를 탄생시켰다. 바로 '고스트 오브 워'다.


지난 5일 영화 '고스트 오브 워' 측은 티저 예고편을 공개해 극장가 팬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작품은 제2차 세계대전 중이던 1944년, 나치 고위 지휘부에 점령당했던 프랑스의 한 저택에 도착한 미군들이 초자연적인 현상을 겪는 일을 그린 밀리터리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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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고스트 오브 워'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현실감 넘치는 장면과 압도적인 비주얼이 등장해 시선을 강탈한다.


임무를 수행하러 저택에 들어선 크리스와 부대원은 스산하고 음산한 기운을 느끼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높인다.


저택의 숨은 비밀을 파헤치던 부대원은 하나둘 악령의 존재를 느끼고 철수하려 하지만 미스터리한 일이 연이어 벌어져 벗어날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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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고스트 오브 워'


현실을 부정하며 영적 존재를 마주한 부대원의 비명은 보는 이의 소름을 한껏 돋게 한다.


올여름 더위를 단번에 잊게 할 '고스트 오브 워' 티저 예고편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고스트 오브 워'는 오는 26일 전국 멀티플렉스 상영관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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