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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래퍼 더 콰이엇이 불교 방송에서 예수 목걸이를 착용한 모습으로 누리꾼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달 28일 불교방송 BTN 뉴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더 콰이엇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더 콰이엇은 국립중앙박물관과 불교방송이 진행하는 '특별한 초대' 게스트로 등장했다.
더 콰이엇은 국립중앙박물관장 배기동 씨에게 경천사 십층석탑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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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껏 진지한 표정으로 석탑에 관한 설명을 듣던 더 콰이엇은 이날 안경, 반지 등 화려한 액세서리로 눈길을 끌었다.
그중에서도 더 콰이엇은 불교 방송에서 절대 볼 수 없는 목걸이로 시선을 강탈했다.
그의 목에 예수상을 모티브로 제작한 '지져스 피스'(JESUS PIECE)라는 이름의 목걸이가 걸려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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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방송에서 예수상 목걸이를 착용한 더 콰이엇은 이색적인 분위기와 멋을 드러내 팬의 눈길을 끌었다.
해당 방송을 접한 팬은 "종교 대통합", "도끼를 초대했어야 했다", "대범함에 반했다", "종교의 자유", "리얼 스웨그"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더 콰이엇은 최근 몸을 담던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를 떠나 산하 레이블인 앰비션 뮤직의 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