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어제(5일) 개봉한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개봉일 박스오피스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KOBIS(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5일 개봉 첫날 34만 4,96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2013년 개봉한 영화 '신세계' 이후 배우 황정민과 이정재의 만남과 역대급 액션으로 개봉 전부터 영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 영화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 분)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 분)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 액션 영화다.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와 새로운 스타일의 화려한 액션으로 개봉 첫날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추격자', '황해', '내가 살인범이다' 등 흥행에 성공한 작품에 참여했던 홍원찬 감독을 향한 박수도 이어지고 있다.
해당 영화를 본 관객들은 "믿고 보는 배우와 박정민의 연기에 놀랐다", "역대급 액션 영화가 나왔다", "몰입감 긴장감으로 시간 순삭이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한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전국 멀티플렉스 상영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