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좌) AOMG, (우) 이하루 인스타그램
2년 만에 컴백하는 사이먼 도미닉(쌈디)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타블로와 타블로의 딸 하루가 깜짝 출연한다.
지난 6일 강혜정은 자신이 운영하는 하루의 SNS 계정에 '랩블로 롹하루 찬조출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힙합 느낌을 풍기는 점퍼를 입은 하루와 타블로가 길거리에 걸터앉아 우유를 마시고 있는 장면이 담겼다.
강혜정은 해시태그(#)로 '쌈디 컴백', '커밍쑨' 이라고 남겨 두 사람이 쌈디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음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사이먼 도미닉을 비롯한 프로듀서 그레이, DJ 펌킨 등 AOMG 아티스트들도 SNS에 하루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해 두 사람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사이먼 도미닉이 2년만에 공개하는 싱글 앨범은 오는 21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