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hi990103'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결혼 6년 차 유부남 권정열이 아이돌 비주얼로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4일 십센치 권정열은 개인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하면서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사진에는 푸른색 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톤 온 톤' 배색의 착장을 완성한 권정열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물론 패션 센스도 뛰어났지만 이날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것은 아이돌을 연상시키는 권정열의 동안 외모였다.

Instagram 'hi990103'

38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권정열은 사진에서 '초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새하얀 피부와 대비되는 붉은 입술은 섹시한 매력을 더해 그를 아이돌 멤버로 착각하게 만들었다.

트레이드 마크인 금테 안경은 시크한 이미지를 더하면서 권정열의 아이돌 미모에 금상첨화 역할을 했다.

팔색조 매력이 특징인 아이돌처럼 권정열의 비주얼에는 '옴므파탈' 외에도 다양한 매력이 존재한다.

Instagram 'hi990103'

특히 이마를 덮는 긴 헤어스타일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권정열의 모습은 '남친짤'로도 손색없을 정도로 엄청난 훈훈함을 풍겼다.

뿐만 아니라 권정열은 평소에도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내며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섹시함과 훈훈한 매력을 오가는 권정열의 아이돌 비주얼을 본 누리꾼은 "너무 잘생겼다", "사진 더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Instagram 'hi99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