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아나운서 도경완, 가수 장윤정 부부의 딸 하영이가 뻥튀기에 빠진 모습으로 시청자 마음을 녹였다.
지난 2일 방송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카라반 여행을 떠난 도경완과 도연우, 도하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뻥튀기 맛에 푹 빠진 하영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영이는 오빠 연우가 뻥튀기를 먹자 배고팠는지 "이거 줘, 줘!"라고 말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그러자 연우는 동생에게 존댓말을 가르치려는 듯 "주세요라고 해야지. 주, 세, 요 해봐"라고 전했다.
이에 하영이는 발음이 쉽지 않은 듯 "쥬, 뗴, 요"라고 말해 보는 이의 입꼬리를 올렸다.
마침내 연우에게 뻥튀기를 받은 하영이는 두 손에 뻥튀기가 잡히자마자 입으로 가져가 먹기 시작했다.
하영이가 턱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턱을 움직이며 뻥튀기를 먹자 이 광경을 본 연우는 "진짜 빠르네"라며 감탄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순식간에 뻥튀기를 먹어 치운 하영이는 연우가 하나를 더 건네주자 활짝 웃으며 "오케이! 고마워"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푸드 파이터도 깜짝 놀랄 듯한 뻥튀기 먹방을 선보인 하영이를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연우, 하영이의 모습을 담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