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8일(화)

못 본 사이 '폭풍 성장'해 머리 자르고 더 인형 같아진 나은X건후

인사이트Instagram 'msannapark'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축구선수 박주호의 자녀 나은이와 건후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복귀를 알렸다.


이러한 가운데 나은이와 건후가 한껏 훈훈해진 근황을 전해 팬의 마음에 설렘을 안겼다.


지난 2일 박주호 아내 안나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가족 근황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못 본 사이 '폭풍 성장'한 건후와 나은이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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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msannapark'


2015년생으로 올해 6살이 된 나은이는 단발머리를 한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한층 또렷해진 이목구비에 어깨까지 내려오는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나은이는 마스크도 뚫고 나오는 청초한 분위기를 뽐냈다.


2017년생으로 올해 4살이 된 건후 역시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으로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건후는 길던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으로 아역 배우 같은 미모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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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msannapark'


여기에 건후는 트레이드 마크인 통통한 볼살은 그대로인 모습으로 복귀에 관한 팬의 기대를 높였다.


팬의 마음에 진한 설렘을 안긴 건후와 나은이를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박주호와 건후, 나은이는 지난 1월 태어난 셋째 진우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할 예정이다. 시기는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