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유상무 페이스북, SBS 'K팝스타'

5일 유상무는 페이스북에 "제가 정말 정말 아끼고 사랑하는 동생 미쉘 앨범나왔어요. I can sing 이란 곡이에요. 정말 정말 넘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유상무가 최근 이미쉘과 나눈 메신저 대화가 담겼다.

이미쉘은 근황을 전하면서 앨범이 나왔음을 알렸고, 유상무는 홍보해주겠다는 뜻을 밝혔다.

유상무의 말에 이미쉘이 기뻐하자 유상무는 홍보비가 '1만8천원'이라고 장난치며 은행 계좌번호를 보내 폭소케 했다.

웃음을 참지못한 이미쉘은 곧 입금하겠다고 전했고, 유상무는 이미쉘로부터 돈을 받은 사실을 인증하기까지 했다.

유상무는 "너무 사랑하는 동생. 정말 아끼는 동생. 가족같은 동생. 소중한 동생. 우리 미쉘. 마니마니 사랑해주세요"라며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 다시 한번 웃음을 안겼다.

누리꾼들은 "유상무는 일상이 개그"라며 웃음을 참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