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가 영화 '암살'의 815만 관객 돌파를 축하하며 프리허그 공약 실천에 나선다.
지난 6일 암살의 배급사 쇼박스는 SNS 채널을 통해 '815만 공약을 지키기 위해 7일 이정재가 프리허그 행사를 갖는다'고 알렸다.
잠실 월드타워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서 이정재는 선착순으로 선정된 100명의 관객들과 프리허그를 갖는다.
앞서 이정재는 지난달 7일 청계광장에서 열린 '암살의 밤' 쇼케이스에서 "공약을 걸어보는 것은 처음이다"며 "영화의 의미에 맞게 광복절에 맞춰 815만 관객을 돌파하면 프리허그 행사를 갖겠다"고 약속했다.
암살은 6일까지 누적관객 789만 3,614만 명을 기록했으며, 오늘(7일) 815만 관객을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암살> 815만 공약을 지키기 위해
내일 밤 #정재리 가 #프리허그 하러 뜬다!
쇼미도 잠실 가서 줄 서있을거에여 <3
일시: 8월 7일 금요일 저녁 8시
장소: 잠실 롯데월드몰 7층 씨네파크홀... http://t.co/WIGsgaZUqE
— SHOWBOX (@showboxmovie) 2015년 8월 6일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