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온앤오프'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가수 소유가 화려한 서핑 실력을 과시하며 탄탄한 코어 힘을 자랑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는 신곡 '가라고'(GOTTA GO)로 컴백한 소유가 게스트로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안무 연습과 뮤직비디오 촬영 등 바쁜 일정을 마치고 소유는 직접 차를 운전해 서핑장으로 향했다.
그는 "스케줄이 없으면 일주일에 두 번 서핑장을 찾는다"라고 말하며 서핑 실력에 대한 시청자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tvN '온앤오프'
서핑장에 도착한 소유는 본인의 몸 보다 큰 배낭을 짊어지고 등장하며 범상치 않은 고수의 분위기를 풍겼다.
스트레칭을 마치고 슈트 환복을 마친 소유는 곧장 롱보드 위에 올라타 서핑을 즐겼다.
롱보드 위에서 물살을 즐기는 소유의 모습은 마치 인어공주 같았다.
그는 보드를 타고 파도를 자유자재로 가지고 놀면서 수준급의 서핑 실력을 뽐냈다.
tvN '온앤오프'
롱보드로 예열을 마친 소유는 곧장 자신의 주 종목인 숏보드에 올라섰다.
숏보드는 롱보드 보다 짧은 길이 탓에 부력이 약해 훨씬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그러나 소유는 거친 파도 위에서 춤까지 추는 여유를 보이며 숏보드만의 다이내믹함을 즐겼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은 "진짜 잘 탄다", "코어 힘 좋을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tvN '온앤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