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상대가 거절할까 두려워 좋아하는 여자에게 '고백' 잘 못한다는 차은우

인사이트SBS '집사부일체'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 차은우가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고백했다.


최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로 나온 박나래가 멤버들에게 연애 스타일에 대해 묻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차은우는 "고백은 참 어렵다"라며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도) 말도 잘 못하는 편"이라고 고개를 가로저었다.


그러면서 차은우는 "짝사랑을 한 적이 있냐"는 장도연의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해 멤버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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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집사부일체'


차은우는 "좋아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고백을 못 했다"라며 상대가 거절할까 두려워 고백을 못 했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양세형은 "그 여자는 지금 피를 토하겠다. 피를"이라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승기는 "만약 그분이 연락이 온다면 어떨 것 같냐"고 질문했고, 차은우는 이승기의 물음에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곤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이를 본 누리꾼은 "차은우 짝사랑녀가 되고 싶다", "은우 답이 궁금해서 못 참겠다", "은우라면 다 받아줄 텐데 뭘 고민하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짝사랑 경험이 있다고 말한 차은우는 "고백했던 것보다는 고백받았던 적이 더 많냐"라는 질문에는 부정하지 못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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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eunwo.o_c'


※ 관련 영상은 3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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