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곤충채집을 위해 시골로 떠났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말미에는 357회분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새로운 무지개 회원으로 등장한 개그우먼 김민경과 슬기로운 곤충 관찰 생활을 하는 만화가 기안84의 모습이 담겼다.
그중 시골로 떠나 잔뜩 신난 모습을 보인 기안84의 장면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MBC '나 혼자 산다'
차기작 소재 연구를 위해 시골로 간 기안84는 자연을 돌아다니며 개구쟁이 같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어린아이처럼 풀숲을 돌아다니며 곤충을 채집하는가 하면 잡은 곤충과 대화를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기안84는 직접 계곡에 몸을 던져 자연과 한 몸이 되기까지 해 웃음을 더했다.
자연에 영감을 받아 예술혼을 불태우는 기안84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다음 주 레전드 예약이다", "기안84는 혼자 나올 때 제일 재밌어", "보면서 나도 동심의 세계로 돌아갈 듯"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안84의 '호기심 천국 기안 파브르 곤충기'는 오는 7일 오후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BC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