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넷플릭스 인기작에서 절대 빠지지 않는 '종이의 집'.
'종이의 집 시즌5' 촬영이 시작될 것으로 알려져 팬의 이목을 모았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및 다수의 해외 매체는 '종이의 집 시즌5' 촬영 및 캐스팅 소식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종이의 집 시즌5'는 작품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시즌이다.
해당 작품은 다음 주 월요일 덴마크에서 촬영을 시작할 전망이다.
이후에는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 마지막 촬영을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끝을 앞둔 '종이의 집 시즌5'에 새롭게 얼굴을 내밀 배우는 스페인 태생의 패트릭 크리아도와 미구엘 앙겔 실베스트리다.
이들이 맡은 캐릭터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태로 팬의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 2017년 막을 올린 뒤 꾸준히 큰 사랑을 받은 '종이의 집'이 과연 어떤 모습으로 끝을 맺을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종이의 집'은 조폐소와 중앙은행을 습격하는 1명의 천재와 8명의 공범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