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도서출판 책밥은 인생을 버전업하는 스마트폰 메모의 기술을 담은 '스마트폰 메모: 차이를 만드는 습관의 힘'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생각을 한다. 생각지 못한 순간에 엄청난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한다. 기록하지 않으면 기억하기 힘들다.
빅데이터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 수많은 정보 역시 빠르게 흩어진다. 온갖 매체에서 쏟아지는 정보는 한 번 놓치기 시작하면 따라갈 엄두가 안 날 정도다.
이들을 대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 스마트폰 메모다. 인류 역사상 최초로 '한시도 떼 놓지 않는 물건'인 스마트폰을 이용하면 '곧바로 메모'와 '언제든 다시 읽기'가 가능하다.
메모를 잘하고, 잘 활용하는 방법을 위해 저자가 스마트폰 메모를 이용했던 구체적인 사례와 그 효과를 설명한다.
마케팅 관련 일을 했던 저자는 스마트폰 메모를 통해 마케팅의 근본과 미래에 대해 깨달았을 뿐 아니라 그 외의 여러 분야에서도 획기적인 성장을 경험한다. 그 과정에서 깨달은 스마트폰 메모 기술을 이 책에 상세하게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