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뜨거운 역주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틴탑.
틴탑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음악방송에서 특별 무대를 꾸며 팬의 환호성을 이끌었다.
지난 30일 방송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틴탑이 출연했다.
이날 틴탑은 데뷔곡 '박수'와 역주행 열풍의 한 가운데 있는 '장난아냐' 무대를 꾸몄다.
리키의 화려한 독무로 시작된 무대에서 틴탑은 데뷔 10년 차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틴탑은 과거보다 한층 각 잡힌 화려한 군무로 보는 이의 감탄을 유발했다.
프로 아이돌답게 표정 연기를 선보인 틴탑은 눈길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여기에 시간이 지나며 더욱 성숙해진 비주얼까지 갖춘 틴탑은 뭇 여성 팬의 심장을 저격했다.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씹어 먹을 듯한 카리스마를 방출한 틴탑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틴탑은 최근 파격적인 가사와 흥겨운 비트를 자랑하는 곡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 관련 영상은 1분 13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