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 'Abbie Manalo Segovia'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국경을 뛰어넘어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부부가 있다.

그 주인공은 4년간의 연애 끝에 최근 결혼에 골인한 필리핀 국적의 25살 아내 Abbie Manalo Segovia(아비 마날로 세고비아) 씨다.

틱톡에서 10만 팔로워를 보유한 SNS 스타 아비는 자신의 틱톡 계정에 부부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아비는 연예인 못지않은 몸매와 비주얼을 자랑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Facebook 'Abbie Manalo Segovia'

블랙핑크 리사를 닮은 듯한 외모의 아비는 화려한 금발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또한 남편에 비해 작은 덩치로 '쪼꼬미'한 매력까지 한가득 뿜어낸 아비는 누리꾼들에게 러블리함 그 자체라는 평가를 받았다.

누리꾼들은 "비주얼 실화?" "진짜 잘 어울리는 한 쌍입니다", "너무 예쁜 것 아닙니까"라는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남편이 필리핀에 파견 갔을 당시에 4년 간 근무하며 연애를 했다. 이후 국내로 복귀하기 전 결혼을 한 후 함께 한국에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부부는 '대박커플'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자신들의 달콤한 신혼 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Tik Tok 'abbiesegovia11'

Facebook 'Abbie Manalo Segovia'

YouTube 'Debak Couple대박커플'